이준호 "섹시하다는 칭찬 제일 좋아…'섹시 큐트'로 불러줬으면" (엘르)

이효반 기자 2023. 10. 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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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섹시하다'는 칭찬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준호는 예쁘다, 귀엽다, 섹시하다 중 팬들에게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은지 질문받았다.

그는 섹시하다는 칭찬을 가장 좋아한다고.

어떤 칭찬을 가장 많이 듣냐는 질문에는 "팬 여러분들께서는 사실 귀엽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하신다"며 "섹시 큐트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큐트가 먼저 오면 안 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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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이준호가 '섹시하다'는 칭찬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큐트'가 절대 앞에 오면 안 돼요..! 킹더랜드 비하인드부터 행운의(?) 하트 폭격까지! 이준호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준호는 예쁘다, 귀엽다, 섹시하다 중 팬들에게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은지 질문받았다. 질문지에는 '잘생겼다'가 없는 이유를 물어봐 달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이준호는 "제 입으로 이 항목을 말하는 게 (너무 부끄럽다)"라며 "저는 이렇게 보여드릴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질문지를 화면에 보이며 "잘생겼다는 왜 없나요?"라고 질문했다.

제작진이 잘생겼다는 말은 매일 듣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자, 그는 "팬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반응했다.

그는 섹시하다는 칭찬을 가장 좋아한다고.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서"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어떤 칭찬을 가장 많이 듣냐는 질문에는 "팬 여러분들께서는 사실 귀엽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하신다"며 "섹시 큐트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큐트가 먼저 오면 안 된다"고 부탁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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