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싱어송라이터 에일, 첫 한국 단독 라이브 'eill LIVE IN SEOUL' 성료

이정범 기자 2023. 10. 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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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이 첫 한국 단독 라이브 'eill LIVE IN SEOUL'을 성료했다.

포니캐년에 따르면, 지난 6일 일본 여성 싱어송라이터 eill(이하 에일)이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한국 단독 라이브 'eill LIVE IN SEOUL'을 진행했다.

특히 에일은 뉴진스의 'Super Shy', 'Cool With You'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일은 신보 'CHEAT LIFE'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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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일이 첫 한국 단독 라이브 'eill LIVE IN SEOUL'을 성료했다.

포니캐년에 따르면, 지난 6일 일본 여성 싱어송라이터 eill(이하 에일)이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한국 단독 라이브 'eill LIVE IN SEOUL'을 진행했다.

그는 아이브 '에프터 라이크' 일어 버전의 작사가다. 또한 태연, EXID 등 K-POP 아티스트들의 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공연은 'MAKUAKE'로 시작했으며, 'Pre-Romance'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상영된 영화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주제가 및 삽입곡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에일은 뉴진스의 'Super Shy', 'Cool With You'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의 엔딩 주제가 'Koko de iki wo shite' 등 자신의 대표곡들도 무대도 선보였다. 더불어 한국어로 팬들과 소통도 진행했다.

한편, 에일은 신보 'CHEAT LIF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앨범에는 여러 한국 뮤지션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포니캐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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