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30대 남성 파도에 휩쓸려 사망

한윤식 2023. 10. 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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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주말인 7일 강원 동해안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께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 해수욕장서 스노클링을 하던 30대 남성 A모씨31)씨가 파도에 휩쓸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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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자료 사진)
10월 첫 주말인 7일 강원 동해안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께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 해수욕장서 스노클링을 하던 30대 남성 A모씨31)씨가 파도에 휩쓸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성(강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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