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찬 이슬 맺히는 '한로'…일교차 15도이상

노성인 2023. 10. 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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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차가운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이자 일요일인 내일(8일)은 일교차가 최대 15도에 달해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 영동 5~30㎜ ▲전남 남해안·부산·경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경북 북부 동해안·울산·경남내륙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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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코스모스가 만개한 세종시 세종동 천변을 찾은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차가운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이자 일요일인 내일(8일)은 일교차가 최대 15도에 달해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경남권과 제주도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 영동 5~30㎜ ▲전남 남해안·부산·경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경북 북부 동해안·울산·경남내륙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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