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주연 영화 ‘30일’,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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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5만95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3만 6222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 91명이다.
이어 '1947 보스톤'이 1만 8616명(누적관객수 77만9643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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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5만95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3만 6222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첫날 17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당시 강동원 주연의 영화로 추석 연휴의 승자였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제친 수치다. ‘30일’의 손익분기점은 약 160만이다.
‘천박사’는 같은 날 2만9677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 91명이다. 추석 기대작들 가운데 유일하게 100만 돌파에 성공했지만 손익분기점(240만) 돌파는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어 ‘1947 보스톤’이 1만 8616명(누적관객수 77만9643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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