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투자 등 경제협력 강화"

노성인 2023. 10. 7.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11월 17일 방한해 만 하루가량 머물며 윤 대통령과 정·재계 인사들을 두루 만난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를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회담을 했고,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에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환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7일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가 지난해 왕세자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투자를 포함한 경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11월 17일 방한해 만 하루가량 머물며 윤 대통령과 정·재계 인사들을 두루 만난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를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회담을 했고,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에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