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작사가 에일, 첫 내한 공연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이 첫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에일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에서 첫 한국 단독 콘서트 '에일 라이브 인 서울'(eill LIV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 이후 에일은 한국 뮤지션들과 함께한 신보 '치트 라이프'(CHEAT LIFE)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이 첫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에일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에서 첫 한국 단독 콘서트 ‘에일 라이브 인 서울’(eill LIVE IN SEOUL)을 개최했다.
‘마쿠아케’(MAKUAKE)로 공연을 시작한 에일은 ‘프리-로맨스’(Pre-Romance), 에일이 주제가 및 삽입가를 부른 영화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 ‘쿨 위드 유’(Cool With You)의 어쿠스틱 버전 커버 무대와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의 엔딩 주제가 ‘코코데 이키오 시떼’(Koko de iki wo shite)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 이후 에일은 한국 뮤지션들과 함께한 신보 ‘치트 라이프’(CHEAT LIFE)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에일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 일어 버전의 작사가이자 태연, 이엑스아이디(EXID) 등은 물론 쟈니스 소속 아티스트 곡의 프로듀싱에도 관여한 실력파 일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이재명의 영수회담 응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 2위 물 건너간 한국 대표팀…중국은 금메달 200개 현실화 [항저우 AG]
- 트와이스 지효 효과…‘나혼자산다’ 시청률 최고 9.8%까지 치솟아
- "왜 저래?" 악수 거부는 기본, 더 멀어지는 북한 [항저우 AG] [기자수첩-스포츠]
- "정책실장이 독자적으로 조작 지시 이유 없어…문재인 수사 불가피" [법조계에 물어보니 251]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한동훈 "간첩죄 개정, 노력의 결과…국정원 대공수사 정상화도 해내겠다"
- 이재명 선고 하루 앞두고…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14일 1심 선고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파워 실종’ 노시환-김영웅 공백 치명타…쿠바 모이넬로 공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