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신예’ 임시현... 안산 꺾고 양궁 3관왕 달성
이한형 2023. 10. 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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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이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인후스포츠센터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안산을 세트스코어 6-0(29-26, 29-26, 29-28)로 승리하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임시현은 1986년 서울대회 이후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올랐다.
안산은 금메달 1개(단체전), 은메달 1개(개인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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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이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인후스포츠센터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안산을 세트스코어 6-0(29-26, 29-26, 29-28)로 승리하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임시현은 1986년 서울대회 이후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올랐다.
안산은 금메달 1개(단체전), 은메달 1개(개인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항저우=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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