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차태현 막내딸에 스마트워치 선물…"無자녀, 돈 쓸 데 없어" 자폭 (몽골몽골)[전일야화]

장인영 기자 2023. 10.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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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몽골' 김종국이 차태현의 막내딸에게 A사 스마트워치를 선물할 계획이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여섯 멤버가 일주일간 이어진 야생에서의 고군분투를 마무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야생을 벗어나 몽골의 도시인 '홉드시'에 입성했다.

이들은 다양한 몽골 음식을 주문, 정신 없이 식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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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몽골몽골' 김종국이 차태현의 막내딸에게 A사 스마트워치를 선물할 계획이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여섯 멤버가 일주일간 이어진 야생에서의 고군분투를 마무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야생을 벗어나 몽골의 도시인 '홉드시'에 입성했다. 호텔 체크인을 마친 멤버들은 맛집을 찾아 떠났다. 

이들은 다양한 몽골 음식을 주문, 정신 없이 식사를 즐겼다. 이때 차태현은 휴대전화가 울리자 "우리집에서는 너만 전화하는구나"라며 씁쓸해했다. 알고 보니 막내딸 수진 양의 전화였던 것. 

차태현은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종국이 삼촌이 사준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진은 "있긴 한데 너무 비싸다"라며 망설이더니 이내 애플워치를 언급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김종국은 "사주겠다"며 곧바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R렉스 나올까봐 깜짝 놀랐다"고 여유를 부리기도. 

수진은 김종국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김종국은 "삼촌이 돈을 쓸 데가 없다. 애가 없어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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