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비바람 뚫고 차크닉 "엄마 보고 싶다"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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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가 비바람을 뚫고 차크닉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진지희가 폭우 속 피크닉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지희는 태어나 처음 해본다는 드라이브스루로 음료를 구입하고는 파주의 캠핑장을 방문했다.
진지희는 대왕 호밀빵을 두껍게 썰고 그 위에 무화과, 블루베리 등을 올려 호밀빵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고 바나나, 무화과를 넣은 요거트도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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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진지희가 비바람을 뚫고 차크닉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진지희가 폭우 속 피크닉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지희는 이전과 달라진 집안 구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취 경험이 쌓인 진지희는 실생활적으로 구조를 바꾼 것이라며 "레벨업을 살짝 했다"고 전했다.
진지희는 평소 로망이었던 피크닉을 가기 위해 짐들을 챙겨서 카트에 담고는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진지희는 캠핑인만큼 화장에 힘을 주지는 않겠다며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예고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렸다.
진지희는 전현무가 스튜디오에서 "내추럴이 이렇게 오래 걸려?"라고 하자 "내추럴이 더 힘든 거다"라고 '꾸안꾸'가 훨씬 어려운 것이라고 거듭 설명했다. 전현무는 진지희의 메이크업이 완성된 것을 보고는 "너무 한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지희는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 카트를 끌고 미리 예약해둔 렌터카로 향했다. 진지희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렌터카 4면을 사진으로 찍어놓고 캠핑장으로 출발했다.
진지희는 태어나 처음 해본다는 드라이브스루로 음료를 구입하고는 파주의 캠핑장을 방문했다. 진지희는 자연과 힐링하는 계획을 세웠다며 캠핑장 차크닉을 할 것이라고 했다. 진지희는 캠핑의자부터 꺼내서 앉았다가 비 때문에 트렁크 안으로 들어갔다.
진지희는 대왕 호밀빵, 무화과 등을 꺼내 차카페를 위한 준비를 했다. 진지희는 대왕 호밀빵을 두껍게 썰고 그 위에 무화과, 블루베리 등을 올려 호밀빵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고 바나나, 무화과를 넣은 요거트도 만들어 먹었다. 진지희는 "나 카페 차려도 될 것 같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진지희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던 중 산 모기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참다못한 진지희는 산 모기를 향해 "싸우자"고 했지만 모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진지희는 모기의 방해에도 에세이 책을 꺼내서 독서시간을 가졌다. 진지희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다. 책이 그런 것에 도움을 주는 것 같다. 공감되는 문구들이 많다"며 책을 읽은 뒤 감상평을 다이어리에 적었다.
가족 생각이 난 진지희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진지희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 이야기를 못 나눌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엄마랑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더 돈독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진지희는 캠핑장에서 나와 차를 렌트한 김에 자동차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보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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