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때문에 결혼 후 골프 배워…시작한 지 1년"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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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골프라노와 함께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골프라노와 만나 "엄청 귀엽게 생겼다. 아기아기하다"라며 감탄했다.
손담비는 골프라노에게 최애 브랜드를 물으며 "나는 믹스&매치로 많이 간다. 개인 옷을 좀 많이 한다. 풀 착장으로 골프 치러 가는 사람들이 브랜드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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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손담비가 골프라노와 함께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골프 유튜버 '골프라노' 만났어요(Feat. The Greencup Camp)'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골프라노와 만나 "엄청 귀엽게 생겼다. 아기아기하다"라며 감탄했다.
손담비는 같이 골프를 치자는 그에게 "솔직히 너무 골린이다. 너무 창피하다. 시작한 지 1년이다. 잘 나오면 한 번 90대 친 적이 있다. 오빠 때문에 결혼해서 배운 거였는데 오빠가 워낙 좋아하니까 (많이 다녔다)"라며 웃었다.
손담비는 골프라노에게 최애 브랜드를 물으며 "나는 믹스&매치로 많이 간다. 개인 옷을 좀 많이 한다. 풀 착장으로 골프 치러 가는 사람들이 브랜드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골프라노는 "그런 걸 일반 골퍼분들에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을 언급하며 "오빠가 오늘 아예 머리를 잡고 있더라. 제발 이렇게 좀 하지마. 또 힘이 세 가지고. 내가 좀 유연하게 못 치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에 한 번 쇼핑도 하고 라운딩도 하고 즐겨보자"라며 골프라노와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사진=유튜브 '담비손'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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