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기업 일자리 확 늘었다…'전망 2배' 33만6000개 증가
정혜정 2023. 10. 6. 21:55
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고용 상황 보고서를 내고 9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33만6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만개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반면 실업률은 예상치(3.7%)보다 높은 3.8%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 지어주고 공무원 기회까지…나라별 아시안게임 메달 포상 | 중앙일보
- 제품 뒷면만 보면 알 수 있다, 치매·암 부르는 ‘악마의 식품’ | 중앙일보
- “위안부 합의 들은 적 없어” 윤미향 오리발, 말문 막혔다 [박근혜 회고록 1] | 중앙일보
- 아이유 살해 협박에 경찰 출동…"끝까지 추적할 것" | 중앙일보
- “200만원에 2억 빌라 장만”…SNS가 안 알려준 경매 복병 | 중앙일보
- 英여왕 암살하려던 21세 남성…범행 응원한 여친 충격 정체 | 중앙일보
- '백종원 매직' 축제마다 대박…이번엔 금산 인삼국밥, 또 터질까 | 중앙일보
- "MB성과까지 싹 지워졌다" 용산 출마러시 뒤엔 '공천학살 기억' | 중앙일보
- '가을의 전설' 58세 여배우 "28년전 성폭력 당했다"…소송 제기 | 중앙일보
- "유튜브로 100억 벌었다던데" 묻자 곽튜브가 한 답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