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오빠시대' MC로 화려한 오프닝…"국내 유일 소녀 감성 프로젝트"

김나연 기자 2023. 10. 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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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오빠시대'의 MC로 출격했다.

6일 첫 방송된 MBN 음악 예능 '오빠시대'에서는 MC 지현우와 58팀의 도전자들의 오프닝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MC 지현우는 58팀의 도전자들과 함께 김수철의 '젊은 그대' 무대를 꾸몄다.

지현우는 "당신의 오빠 만들기를 도와드릴 저는 엠씨오빠"라며 "국내 유일 소녀 감성 프로젝트, 우리가 그리워했던 그 시절의 부활,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소녀들을 행복하게 해줬던 그 시절의 오빠들이 돌아온다"고 오프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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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지현우가 '오빠시대'의 MC로 출격했다.

6일 첫 방송된 MBN 음악 예능 '오빠시대'에서는 MC 지현우와 58팀의 도전자들의 오프닝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MC 지현우는 58팀의 도전자들과 함께 김수철의 '젊은 그대' 무대를 꾸몄다.

지현우는 "당신의 오빠 만들기를 도와드릴 저는 엠씨오빠"라며 "국내 유일 소녀 감성 프로젝트, 우리가 그리워했던 그 시절의 부활,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소녀들을 행복하게 해줬던 그 시절의 오빠들이 돌아온다"고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11명의 오빠지기들을 소개했다.

민해경은 "잘 부르기보다는 어떻게 노래를 잘 이해하셨을까에 기준을 두고 싶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시대별 오빠들이 다 있지 않냐"며 감탄했고 배해선은 "오늘은 뮤지컬 배우도, 드라마 배우도 아닌 시청자의 입장으로 왔다"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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