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아침 최저기온 7∼17도…일교차 큰 가을

임춘한 2023. 10. 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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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7일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와 강원 영동, 밤부터는 남해안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 영동 5∼30㎜, 남해안 5∼30㎜, 경북 북부 동해안,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울산·경남 내륙 5㎜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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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7일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와 강원 영동, 밤부터는 남해안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 영동 5∼30㎜, 남해안 5∼30㎜, 경북 북부 동해안,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울산·경남 내륙 5㎜ 안팎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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