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정의선,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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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을 방문, VIP석에서 장영술, 한규형 부회장 등과 함께 대회 양궁 남자 단체전을 관람했다.
정 회장은 현재 양궁협회 회장을 5연속 연임 중이다.
정 회장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식사를 함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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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을 방문, VIP석에서 장영술, 한규형 부회장 등과 함께 대회 양궁 남자 단체전을 관람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 회장,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오는 7일 오전 치러지는 남녀 개인전을 관전하고 출국할 예정이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직접 시상자로 나선다.
한국 대표팀의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은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 회장은 시상식 뒤 선수들과 따로 만나 격려했다.
현대차그룹은 38년째 양궁협회를 지원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재 양궁협회 회장을 5연속 연임 중이다. 정 회장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식사를 함께하기도 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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