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선 넘은 안티들과 끈질긴 '악플 전쟁'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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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안티들과 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5월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사실상 아이유는 작곡하지 않은 곡과 작곡에 참여하지 않은 파트에 대한 고발을 당한 것으로 애초에 법리에 맞지 않았고, 결국 지난 8월 각하 결정을 받았다.
아이유를 둘러싸고 악성 루머와 도를 넘은 불법 행위 및 악플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유 역시 선을 넘은 이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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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안티들과 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5월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그는 6개 음악 저작물의 저작권을 침해하였음을 이유로 저작권법 위반죄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고발을 당한 것.
사실상 아이유는 작곡하지 않은 곡과 작곡에 참여하지 않은 파트에 대한 고발을 당한 것으로 애초에 법리에 맞지 않았고, 결국 지난 8월 각하 결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서 6일 아이유 측은 지난 2월에 이미 고발인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자의 다수 SNS 계정/아이디 등이 아티스트를 상대로 비방을 일삼았으며 이에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고발인과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자의 인적 사항을 확보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여 경찰에 넘겼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최근 자신을 상대로 상해 협박 신고가 접수되기도 해 소속사 및 본가에 수사기관이 긴급 출동하는 해프닝 역시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온·오프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비방·불법행위 등이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임을 강조했다.
아이유는 오랜 시간 악플 및 루머 등에 시달렸다. 최근에는 아이유를 간첩이라고 주장하는 전단물이 유포되기도 했으며, 이에 대해 악성 루머 및 비방 유포자에 대한 고소를 한 바 있다.
아이유를 둘러싸고 악성 루머와 도를 넘은 불법 행위 및 악플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유 역시 선을 넘은 이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들을 뿌리뽑기란 쉽지 않지만 아이유 또한 포기하지 않고 맞서서 긴 싸움을 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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