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미래에셋·삼성운용 ETF 2종목 신규 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및 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2종목을 오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AI액티브'는 INDXX가 산출하는 인공지능(AI) 테마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다.
거래소는 "ETF는 투자 시 운용비용과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및 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2종목을 오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AI액티브’는 INDXX가 산출하는 인공지능(AI) 테마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다.
AI 시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구분되며 현재까지는 AI 연산에 필요한 하드웨어 측면이 주목된다. 생성형 AI 등의 발전으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측면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액티브 ETF로서 향후 산업의 성숙도에 따라 유연한 종목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5-11 회사채(A+이상)액티브’는 유사한 시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국내 A+등급 이상 회사채에 투자한다.
존속기한형 상품으로서 기간 경과에 따른 금리변동 영향을 최소화하고 투자 시점의 만기 기대수익률(YTM)을 만기 시점에 수령 가능하다.
거래소는 “ETF는 투자 시 운용비용과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위 물 건너간 한국 대표팀…중국은 금메달 200개 현실화 [항저우 AG]
- 유인촌 청문회 블랙리스트 공방…이재명 거론하자 "지X 염X" 욕설도
- "가족만 나가면" 중학생 친딸 성폭행한 40대父, 10년 전부터…
- "저들이 실패해놓고 박광온 희생양으로"…비명계, 친명 지도부 '무책임' 성토
- 野 '김태우 철새 거주' 막판 네거티브 공방…與 "이재명 계양은?"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한동훈 "간첩죄 개정, 노력의 결과…국정원 대공수사 정상화도 해내겠다"
- 정부, 북한군 우크라전 참전 공식 확인…'단계적 대응' 본격화 되나
- 의심하고, 해체되고…콘텐츠 속 흔들리는 가족들 [D:방송 뷰]
- ‘대만 쇼크’ 한국야구, 또 첫판 징크스에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