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리메이크곡 ‘돌멩이’ 발표…“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파”

권혜미 2023. 10. 6. 17: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세라가 컴백한다.

오는 8일 제이세라가 오는 8일 리메이크곡 ‘돌멩이’ 음원을 전격 발표한다. ‘사랑의 바보’를 발매한 지 4개월 만에 또다시 리메이크곡에 도전한 셈이다.

‘돌멩이’는 임영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이승철의 ‘소리쳐’, ‘그 사람’등 수많은 히트곡 제조기인 홍진영 작곡가의 곡이다. 2012년 마시따밴드를 통해 최초 발표된 ‘돌멩이’는 당시에도 희망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홍진영 작곡가는 “어떠한 히트곡보다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실력 있는 여러 가수를 통해 다양한 버전으로 곡을 선보이고 싶었다”면서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었고 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제이세라였다”며 음원과 제이세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세라는 “음원 발매일이 아시안게임 마지막 폐회식 날과 겹치게 되었다.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대표 선수단에게 ‘돌멩이’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제이세라는 2010년 첫 싱글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로 데뷔 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돌맹이는 오는 8일 공식 음원 발매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