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가을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한 달간 가을 개학기를 맞아 울진경찰서, 울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한 달간 가을 개학기를 맞아 울진경찰서, 울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일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 시간제한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