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팬들과 '우승 파티' 앞둔 LG, 6일 KIA전 베스트 라인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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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LG 트윈스가 홈팬들과의 세리머니를 앞두고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LG는 지난 3일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LG로서는 지금부터 한국시리즈 준비를 시작해도 되기에 지난 5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다소 힘을 빼고 경기를 치렀지만, 6일에는 우승 확정 후 처음으로 홈팬들을 만나며 세리머니를 앞두고 있어 전력으로 경기에 임해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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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LG 트윈스가 홈팬들과의 세리머니를 앞두고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LG는 지난 3일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남은 경기 결과는 LG의 순위와는 연관이 없게 됐지만, 6일 경기 전까지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84승2무51패로 구단 최다승인 87승을 향해 달리고 있다.
LG로서는 지금부터 한국시리즈 준비를 시작해도 되기에 지난 5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다소 힘을 빼고 경기를 치렀지만, 6일에는 우승 확정 후 처음으로 홈팬들을 만나며 세리머니를 앞두고 있어 전력으로 경기에 임해 5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1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박동원)~문성주(좌익수)~김민성(3루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로 이정용이 등판한다.
한편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는 정규시즌 임무를 마친 투수 케이시 켈리와 최원태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이상규와 오석주를 등록했다. 켈리와 최원태는 정규시즌이 끝날 때까지 휴식을 취한 후 이후 시작되는 훈련부터 한국시리즈 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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