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R&D 센터 오픈…연구인력 한곳에 통합

유수환 2023. 10. 6.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JW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GS건설 연구개발 전문조직인 라이프텍(RIF Tech) 임직원 270여명과 GS엘리베이터, GPC 등 기술형 신사업 담당 자회사 임직원 60여명 등 총 33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JW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JW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GS건설 연구개발 전문조직인 라이프텍(RIF Tech) 임직원 270여명과 GS엘리베이터, GPC 등 기술형 신사업 담당 자회사 임직원 60여명 등 총 33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들은 GS건설 본사 사옥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기술연구소에 분산돼 있었다. 이번 센터를 열면서 연구개발 인력이 한곳에서 일하게 돼 종합적인 연구와 개발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연구와 실험시설을 동시에 갖춘 대규모 연구소를 확보해 더욱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쌍된다.

GS건설 허윤홍 미래혁신대표는 “R&D 센터 설립은 GS건설이 미래를 앞서 준비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GS건설의 기술력을 한층 높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