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유지태 “조헌役 위해 20kg 증량, 쉽지 않았다”[28th BIFF]
정진영 2023. 10. 6. 16:24
배우 유지태가 디즈니+ 새 시리즈 ‘비질란테’를 위해 체중을 20kg 정도 증량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비질란테’ 오픈토크에서 이 작품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좋은 콘텐츠가 되리라는 확신이 있어서 참여를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유지태는 “조헌 역을 위해 20kg를 불렸는데, 근육질 몸을 만들었어야 했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유지터는 “조헌은 동전도 구기고 사람도 구기고 모든 걸 다 구기는 파괴적인 캐릭터”라고 설명,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과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 전 상영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부산=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유지태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비질란테’ 오픈토크에서 이 작품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좋은 콘텐츠가 되리라는 확신이 있어서 참여를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유지태는 “조헌 역을 위해 20kg를 불렸는데, 근육질 몸을 만들었어야 했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유지터는 “조헌은 동전도 구기고 사람도 구기고 모든 걸 다 구기는 파괴적인 캐릭터”라고 설명,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과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 전 상영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부산=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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