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일 자립준비청년 정책 지원방안 세미나 열어

이영규 2023. 10.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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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6일 경기도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청책 지원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 참석자는 민소영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평가센터장,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경기도 자립준비청년의 수요자 맞춤형 지원강화 필요), 유소정 경기도 아동돌봄과 과장(경기도 중장기 보호아동 및 자립분비청년 자립지원 추진 방안), 이기백 좋은집 원장(사회 구성원으로의 경쟁력 있는 자립준비청년), 이시은 앤하우스그룹홈 원장(그룹홈 자립사례 및 지원방안), 김예권 자립준비청년(자립준비청년 정책 지원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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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정책 지원방안 세미나 안내 포스터

경기도가 6일 경기도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청책 지원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자립준비 청년과 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종사자, 각종 사회복지법인·기업재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홍나미 수원과학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제언을 경청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세미나 참석자는 민소영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평가센터장,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경기도 자립준비청년의 수요자 맞춤형 지원강화 필요), 유소정 경기도 아동돌봄과 과장(경기도 중장기 보호아동 및 자립분비청년 자립지원 추진 방안), 이기백 좋은집 원장(사회 구성원으로의 경쟁력 있는 자립준비청년), 이시은 앤하우스그룹홈 원장(그룹홈 자립사례 및 지원방안), 김예권 자립준비청년(자립준비청년 정책 지원방안) 등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정착을 위해 처음 진행되는 세미나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제언과 향후 발전적인 정책방향이 논의됐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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