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美 고용지표 기다리며 강보합 …코스닥 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면서 강보합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3포인트(0.21%) 상승한2408.7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5.21포인트(0.22%)오른 2408.81에 출발한 이후 장 중 2435.78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86포인트(0.36%) 오른 803.88으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율 1349.9원 마감…전일 대비 0.6원↓
코스피 지수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면서 강보합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3포인트(0.21%) 상승한2408.7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5.21포인트(0.22%)오른 2408.81에 출발한 이후 장 중 2435.78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1407억원, 177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25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0.17%), 삼성바이오로직스(1.11%), 포스코홀딩스(0.59%), 현대차(0.89%) 등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1.05%), LG에너지솔루션(-0.75%), LG화학(-0.50%)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금융투자 중심으로 기관 순매수세 유입돼 2400선은 사수했다"며 "미국 9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짙은 관망심리 유입되며 제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7포인트(1.92%) 오른 816.39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86포인트(0.36%) 오른 803.88으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28억원, 58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357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0.86%), 에코프로(1.70%), 셀트리온헬스케어(3.90%), 포스코DX(3.82%) 등은 상승했다. 반면 엘앤에프(-1.36%), JYP Ent(-1.26%)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6원 내린 1349.9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9원 하락한 1345.6원으로 출발했다. 장중 오름세를 보이며 1340원대 후반에 거래를 마쳤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위 물 건너간 한국 대표팀…중국은 금메달 200개 현실화 [항저우 AG]
- 유인촌 청문회 블랙리스트 공방…이재명 거론하자 "지X 염X" 욕설도
- "가족만 나가면" 중학생 친딸 성폭행한 40대父, 10년 전부터…
- 野 '김태우 철새 거주' 막판 네거티브 공방…與 "이재명 계양은?"
- "저들이 실패해놓고 박광온 희생양으로"…비명계, 친명 지도부 '무책임' 성토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특검 부결, 특감관 추천' 이끈 한동훈…'대야 압박 승부수' 득실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고영표 부진 지운 곽빈, 일본야구 평균자책점 1위 눌렀다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