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도, 골프 꿈나무 위해 10억 원 이상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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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이도(YIDO·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 중인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가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비영리재단 디딤돌재단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을 통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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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이도(YIDO·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 중인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가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비영리재단 디딤돌재단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을 통해 조성됐다.
기부 캠페인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과 대보그룹, (주)이도가 참여했다.
클럽디는 9번 홀(밸리코스 9번 홀)에 위치한 클럽디존에 참가 선수들이 티샷을 성공하면 10만 원씩을 기부했다.
대보그룹은 11번홀(서원코스 2번 홀)에 위치한 하우스디존에 선수들이 티샷이 안착하면 10만 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선수들은 여기에 자발적인 애장품 및 재능 기부를 더했다. 박결은 ‘클럽디 프로암’에서웨지 2개와 꿈나무를 위한 재능 기부를 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부에 참여한 조아연은 2022년 2승을 거두며 사용한 드라이버와 함께 꿈나무를 위한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클럽디 청담의 앰배서더이자 국내외 통산 15승 최나연은 2012년 US오픈 우승 때 사용했던 드라이버 및 꿈나무를 위한 재능 기부를 했다.
올 시즌 3승을 거두고 있는 박지영도 애장품인 퍼터, 통산 5승의 임희정은 애장품 하이브리드 클럽, 올해 데뷔 첫승을 거둔 황유민은 국가대표 시절 사용한 애장품인 캐디백 등을 내놓는 것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전국적인 사회공헌인 클럽디 꿈나무, 메이저급 아마추어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 육성 및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디딤돌 재단과 함께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대한민국을 이끌 꿈나무 후원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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