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도 대비 낮은 강서구청장 사전투표율…오후 3시 5.65% 

황인성 2023. 10. 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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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초전'으로 불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5.65%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인 6.81%보다 1.16%p 낮은 수치다.

진교훈 후보를 전략 추천한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 투표율이 40%를 넘어야 승리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예상외의 낮은 투표율로 민주당은 사전투표율 높이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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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선거 대비 1.16%p↓
민주당, 사전투표율 올리기 총력전 관측
화곡제8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사진=황인성 기자

‘총선 전초전’으로 불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5.6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2만8298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지난해 5월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인 6.81%보다 1.16%p 낮은 수치다. 

진교훈 후보를 전략 추천한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 투표율이 40%를 넘어야 승리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예상외의 낮은 투표율로 민주당은 사전투표율 높이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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