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깜짝 결혼 발표한 걸스데이 소진, 예비 남편 이동하는 누구? (ft. 청첩장)

라효진 2023. 10. 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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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또 하나의 선남선녀 부부가 탄생합니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연기자로 전향한 소진(박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그 주인공인데요. 결혼이 알려진 건 두 사람이 청첩장 등에 올릴 웨딩화보 사진 일부가 공개되면서입니다.

소진 소속사 눈컴퍼니와 이동하 소속사 51k는 6일 각각 소진과 이동하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어요.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과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연다고 합니다.

예비 부부는 3살 차이로, 이동하가 1983년생이고 소진이 1986년생입니다. 처음 인연을 맺은 건 2021년 Genie TV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 모두 배우다 보니 더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을 것 같아요. 현재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걸스데이에도 첫 유부녀가 나오게 됐군요.

2008년 뮤지컬 〈그리스〉 앙상블로 데뷔한 이동하는 2013년부터 드라마와 영화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는데요. 올해 JTBC 〈대행사〉에서 김유빈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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