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EXIT' 캠페인 동참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끝"

오상훈 기자 2023. 10. 6.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 퇴출을 위한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노규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병원장은 "최근 마약범죄의 급속한 증가로 각종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벗어나기 힘든 마약중독과 이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그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제공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 퇴출을 위한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노규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병원장은 “최근 마약범죄의 급속한 증가로 각종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벗어나기 힘든 마약중독과 이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그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동남보건대학 김종완 총장의 지목으로  노규철 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화성소방서 이정식 서장을 지목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