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의 남다른 후배 사랑…완도산 전복 특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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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개최 중인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대회장에서 선수들과 캐디들의 함박웃음이 터졌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대회장의 클럽하우스에서는 선수와 캐디는 물론 선수의 가족에게도 식사를 제공하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비 및 야디지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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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개최 중인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대회장에서 선수들과 캐디들의 함박웃음이 터졌다.
후배들을 위하여 고향인 완도에서 전복 약 900미를 공수하여 함께 출전 중인 후배 선수들과 캐디에게 특식으로 제공한 최경주의 통 큰 후배 사랑 덕분이다.
최경주는 본인이 호스트로 출전하는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많은 관심을 쏟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습라운드를 돌며 코스의 세팅에 많은 준비와 정성을 들이는 한편, 우수 주니어들의 현장 멘토링도 빠지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최사인 현대해상과 함께 선수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대회장의 클럽하우스에서는 선수와 캐디는 물론 선수의 가족에게도 식사를 제공하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비 및 야디지북을 지원한다.
그리고 출전하는 선수 모두에게 선전을 기원하는 ‘구디백’을 전달하는 것도 다른 대회에는 없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만의 풍경이다.
최경주의 후배 사랑, 대회 사랑 마음으로 선수들이 가장 행복해하는 대회의 전통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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