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29회 '광양시민의 날'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0. 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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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6일(금) 오전 10시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광양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29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축하 영상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 및 자랑스러운 광양인 상 시상 ▲국회의원, 도지사, 자매도시 축하 영상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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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6일(금) 오전 10시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광양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29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축하 영상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 및 자랑스러운 광양인 상 시상 ▲국회의원, 도지사, 자매도시 축하 영상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의 상'은 매년 광양시의 명예를 드높인 공이 현저하거나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문화홍보 부문의 김광호(79세)씨가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본보기가 되는 출향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이승준(73세)씨가 수상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 박성협 ㈜세양물류 대표이사, 엄태형 ㈜부성창호 대표이사, 박시장 KT 전남동부법인지사장 등 50명이 광양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백만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이차전지 산업 메카 광양' 비전을 선포하며 이차전지와 수소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한 퍼포먼스도 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이 중심되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 조성, 돌아오는 농촌 건설, 따뜻한 행복공동체 건설,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 다섯 가지 실천방안을 정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제29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이 우리 시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대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광양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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