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향교 연계당계 불망비 제막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양향교 연계당계(계장 노재용)는 지난 10월 5일 오전 10시 30분 함양향교 연계당 앞에서 불망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계당계 불망비 제막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양인호 의원, 유림관계자, 불망비에 추서된 문중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불망비에 추서된 이들은 고려에서부터 조선시대에 급제한 '대과 93명' '소과 219명' 등 모두 312명으로, 이들의 성명과 본관, 품계를 기명했으며, 청백리를 수상한 4명도 함께 기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양향교 연계당계(계장 노재용)는 지난 10월 5일 오전 10시 30분 함양향교 연계당 앞에서 불망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계당계 불망비 제막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양인호 의원, 유림관계자, 불망비에 추서된 문중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불망비에 추서된 이들은 고려에서부터 조선시대에 급제한 '대과 93명' '소과 219명' 등 모두 312명으로, 이들의 성명과 본관, 품계를 기명했으며, 청백리를 수상한 4명도 함께 기명했다.
함양군은 불망비를 세워 이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려 나갈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늘 이 행사가 불망비에 추서되신 선현들의 뜻깊은 발자취가 우리 후손들은 물론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초대 국방장관에 '참전용사' 출신 헤그세스 지명 | 연합뉴스
- 북한, 트럼프 승리에 일주일째 침묵…대북 메시지 기다리나 | 연합뉴스
- '내수부진'10월 취업자 증가폭 10만명 밑으로…'쉬었음' 또 최대(종합) | 연합뉴스
- '천장 뚫린' 비트코인, 장 중 한때 사상 첫 9만달러 돌파(종합2보) | 연합뉴스
- [수능 D-1]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시험장·선택과목 꼼꼼히 확인해야 | 연합뉴스
- '의정 갈등' 향방 바꿀까…의협 오늘 비대위원장 선출 | 연합뉴스
- "멋진 웃음 다시 볼 수 없다니"…송재림 사망에 추모 이어져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모든 수험생 힘껏 응원…그간 닦은 실력 발휘하길" | 연합뉴스
- 한동훈 "野 판사겁박 시위, 최악 민폐…하려거든 대입논술뒤 하라" | 연합뉴스
- 이스라엘 방공망 뚫은 헤즈볼라 로켓에 2명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