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마스코트 ‘해범이’ 새 단장…보조 캐릭터 ‘뿌뿌’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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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새롭게 단장한 공식 마스코트 '해범이' 모습을 공개했다.
BPA는 "국민과 임직원 의견을 수렴해 범고래를 소재로 한 기존 대표 캐릭터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최신 유행을 반영해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강준석 BPA 사장은 "마스코트 해범이와 뿌뿌 캐릭터가 널리 알려져 BPA가 국민에 한 걸음 친숙하게 다가가고 부산항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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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새롭게 단장한 공식 마스코트 ‘해범이’ 모습을 공개했다.
BPA는 “국민과 임직원 의견을 수렴해 범고래를 소재로 한 기존 대표 캐릭터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최신 유행을 반영해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BPA 마스코트인 범고래 캐릭터는 글로벌 우수 항만의 강인함을 상징한다. 캐릭터의 이름은 2021년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해범이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BPA는 지난해 7월 캐릭터 디자인을 재단장한 뒤 1년간 꾸준한 개선 작업을 거쳤다. 더불어 다양한 홍보 방안도 고민했다.
BPA 국민을 대상으로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대내외에 부산항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공식 캐릭터 해범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서브 캐릭터 ‘뿌뿌’를 새로 만들었다. 두 캐릭터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각종 홍보 콘텐츠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범이와 뿌뿌 인형 탈을 제작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공개했다.
BPA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이모티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포토존, 캐릭터 달력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마스코트 해범이와 뿌뿌 캐릭터가 널리 알려져 BPA가 국민에 한 걸음 친숙하게 다가가고 부산항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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