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선, 사전투표 순조…첫날 정오 투표율 3.33% 

황인성 2023. 10. 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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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정오 투표율이 3.3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1만6667명이 이날 정오까지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지난해 5월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 4.15%보다 0.82%p 낮은 수치다.

진교훈 후보를 전략 추천한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 투표율이 40%를 넘어야 승리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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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지선보다 0.82%p↓…7회 지선 때보단 0.29%p↑
6일 서울 화곡동 강서구청에 마련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장 모습. 사진=황인성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정오 투표율이 3.3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1만6667명이 이날 정오까지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지난해 5월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 4.15%보다 0.82%p 낮은 수치다. 제7회 지방선거 때 3.04%보다는 0.29%p 높다. 

진교훈 후보를 전략 추천한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 투표율이 40%를 넘어야 승리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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