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예상 생산량 368만4000t…작년보다 2.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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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예상 생산량이 368만4000t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현백률 92.9%)은 지난해 376만4000t에서 올해 368만4000t으로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재배면적 감소다.
10a당 생산량(현백률 92.9%)은 520kg으로 지난해 518kg보다 0.5%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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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예상 생산량이 368만4000t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현백률 92.9%)은 지난해 376만4000t에서 올해 368만4000t으로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재배면적 감소다. 쌀 수급균형을 위한 적정생산 정책 추진 등으로 올해 재배면적은 70만8041ha(헥타르)로 지난해 72만7054ha보다 2.6% 줄었다.
10a당 생산량(현백률 92.9%)은 520kg으로 지난해 518kg보다 0.5%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가지 치는 시기(분얼기)에 집중호우 영향으로 포기당 이삭 수가 감소했지만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7~8월)에 일조시간 증가 등 기상여건이 양호해 1㎡당 완전 낟알수가 늘었다.
시도별 쌀 예상생산량은 전남(72만8000t), 충남(72만t), 전북(57만5000t톤)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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