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울산바위 보며 즐기는 가을 시그니처 디저트 출시

정길준 2023. 10. 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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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엠브로시아 메뉴 연출 이미지. 대명소노그룹 제공

대명소노그룹은 가을을 맞아 시그니처 카페 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울산바위 전망을 자랑하는 대명소노그룹의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더 엠브로시아'는 솔방울 모양 에스프레소를 넣은 솔방울 라테와 마카다미아 더블 초코칩 쿠키를 세트로 판매한다.

또 솔잎 향과 오미자가 어우러진 독특한 오미자차와 한과, 울산바위 모양을 형상화한 판나코타 등을 준비했다.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내 카페 더 엠브로시아에서는 옥수수 향과 맛이 살아있는 4종 메뉴 옥수수 라테·옥수수 바게트·옥수수 페이스트리·옥수수 캄빠뉴로 시그니처 메뉴를 구성했다.

고급 원재료로 갓 구운 신선한 빵과 핸드메이드 음료는 물론 독서 공간을 마련했다.

대명소노그룹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는 울산바위 뷰를 자랑하는 명소다. 통창 사이로 끊이지 않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절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계절과 어울리는 디저트로 가을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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