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IPEF 협상 가속화에 대비 민관 역량 결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 가속화에 대비해 민관 역량울 결집한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 민관전략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IPEF 협상 마지막까지 적극적이고 건설적으로 참여해 우리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환경에서 더 많은 교역 및 투자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 가속화에 대비해 민관 역량울 결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제5차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민관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제단체, 업종별 협회, 분야별 연구기관 등과 그동안 IPEF 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상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번 민관전략회의에서 지난 5월 타결된 공급망협정(필라2)에 이어 무역(필라1)·청정경제(필라3)·공정경제(필라4) 협상에서도 연내 성과 도출을 위해서 집중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협상의 최종 결과물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분야별 협상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각 기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 민관전략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IPEF 협상 마지막까지 적극적이고 건설적으로 참여해 우리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환경에서 더 많은 교역 및 투자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인촌 청문회 블랙리스트 공방…이재명 거론하자 "지X 염X" 욕설도
- "가족만 나가면" 중학생 친딸 성폭행한 40대父, 10년 전부터…
- '풀스윙 구타' 60대 女조합장, 직원폭행 또 있었다
- 추석 민심은?…총선 '민주당 찍겠다' 47.0%, '국민의힘' 38.9% [데일리안 여론조사]
- "저들이 실패해놓고 박광온 희생양으로"…비명계, 친명 지도부 '무책임' 성토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