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사전투표 첫날 "소중한 유권자 권리 행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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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서구청에 마련된 화곡 제6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진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19년 강서 사람, 진짜 일꾼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진교훈이다. 오늘과 내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있다. 그리고 오는 11일에는 본 투표가 있다"라면서 "반드시 투표하셔서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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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는 동행 안 해…본투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서구청에 마련된 화곡 제6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진 후보는 사전 투표 첫날 아침 직접 표를 행사하면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진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19년 강서 사람, 진짜 일꾼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진교훈이다. 오늘과 내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있다. 그리고 오는 11일에는 본 투표가 있다"라면서 "반드시 투표하셔서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짧게 말했다.
이날 진 후보자는 마곡나루역 아침 인사 일정을 소화한 후 강서구청으로 이동해 투표에 나섰다. 후보 배우자는 사전투표에 동행하지 않았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 심판론'을 내세워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오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김영호·한정애·진성준·강선우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전초전'으로 규정되는 이번 보궐선거에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이들은 "거짓과 비리로 점철된 후보가 아닌 청렴하고 능력 있는 강서의 진짜 일꾼을 선택해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진교훈·국민의힘 김태우·정의당 권수정·진보당 권혜인·녹색당 김유리·자유통일당 고영일(이상 기호순) 등 모두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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