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국민정책디자인단 '경계선지능인 지원책 발굴' 성과공유대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0. 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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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0월 5일(목)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수영구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경계선지능인'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전문가, 주민, 유관기관, 서비스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수영구 국민정책디자인단'을 한 해 동안 운영해 왔으며, 이날 최종보고회는 그동안의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성과와 연구과제인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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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0월 5일(목)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수영구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은 정책수립 단계부터 국민이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 기법으로 정책을 발굴하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수영구는 '경계선지능인'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전문가, 주민, 유관기관, 서비스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수영구 국민정책디자인단'을 한 해 동안 운영해 왔으며, 이날 최종보고회는 그동안의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성과와 연구과제인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국민정책디자인단이 만든 서비스 모델이 실제 정책에 적용되어 경계선 지능인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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