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힘 통했다"…상장 첫 날 9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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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플랫폼인 레뷰코퍼레이션이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 24분 기준 레뷰코퍼레이션은 공모가 대비 1만3천 원, 86.67% 상승한 2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레뷰코퍼레이션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1만1,500~1만3,200원)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으며 일반 공모청약에서도 3조원에 가까운 증거금을 끌어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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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는 SNS 시장 속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 영위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인플루언서 플랫폼인 레뷰코퍼레이션이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 24분 기준 레뷰코퍼레이션은 공모가 대비 1만3천 원, 86.67% 상승한 2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 통상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을 원하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앞서 레뷰코퍼레이션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1만1,500~1만3,200원)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으며 일반 공모청약에서도 3조원에 가까운 증거금을 끌어 모은 바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의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은 19.9%로 다른 공모주 대비 유통물량이 적은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레뷰코퍼레이션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3억 원, 45억 원이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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