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쌀쌀한 날씨에 경량 패딩 판매량 356%↑"

김흥순 2023. 10. 6.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 1~4일 기준 경량 패딩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356%) 늘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기모바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56%) 늘었다.

우수한 보온성으로 알려진 코듀로이 소재 바지와 치마 거래액도 전년 대비 각각 64%와 209% 증가했다.

모자와 목도리가 결합된 바라클라바 거래액은 271% 늘었고, 털부츠 거래액은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겨울 의류 거래액 상승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 1~4일 기준 경량 패딩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356%)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카카오스타일

추석 연휴 직후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과 저녁에 입기 좋은 경량 패딩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기간 덕다운(오리털)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스웨터와 카디건 거래액도 각각 273%와 42% 상승했고, 겨울철 대표 아이템인 목 티셔츠 거래액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온성을 갖춘 기모 소재 의류도 인기다. 같은 기간 기모바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56%) 늘었다. 우수한 보온성으로 알려진 코듀로이 소재 바지와 치마 거래액도 전년 대비 각각 64%와 209% 증가했다.

착용이 간편하면서도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머플러 거래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31% 상승했다. 모자와 목도리가 결합된 바라클라바 거래액은 271% 늘었고, 털부츠 거래액은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가을, 겨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오는 17일까지 패션, 뷰티, 라이프 가을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직잭 어텀 위크'를 진행한다. 또 패션브랜드 '미쏘'의 겨울 아우터인 무스탕, 롱코트 등은 오는 7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오늘 주문 시 다음 날 받을 수 있는 '직진배송'을 통해 배송한다. 이 밖에 '마틸라' '믹스앤매치' 등 라이프 브랜드의 가을, 겨울 이불을 최대 75% 할인하는 '가을 침구 특가 기획전'도 10일까지 진행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