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푸꾸옥 노선 신규 취항

오규민 2023. 10. 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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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베트남 푸꾸옥에 신규 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푸꾸옥 노선에는 189석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5시 25분에 출발해 푸꾸옥에는 오후 9시 20분에 도착한다.

푸꾸옥에선 오후 10시 2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6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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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부터 주 7회

진에어가 베트남 푸꾸옥에 신규 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푸꾸옥 노선에는 189석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12월 2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5시 25분에 출발해 푸꾸옥에는 오후 9시 20분에 도착한다. 푸꾸옥에선 오후 10시 2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6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푸꾸옥은 베트남의 최남단에 위치한 가장 큰 섬으로 다낭, 나트랑에 이어 새롭게 주목받는 휴양지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신규 취항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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