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아이돌차트 9월 기부스타 1위 등극…29개월 TO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아이돌차트 9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클럽은 9월 한 달간 355,200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그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9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현재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 중이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영탁은 지난 9월 24일에는 KBS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테마곡 '각자도생'을 발표했으며, 10월 7일부터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배우로서 출연한다.

사진 = 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