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트루엔, AI 영상감시 B2C 확대가 성장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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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6일 트루엔에 대해 향후 AI 영상감시 등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의 B2C 시장 확대가 성장의 키라고 분석했다.
이민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주요 매출처는 조달청의 우수조달업체 및 SI(시스템 통합) 업체로 지난해 기준 공공시장부문 매출 비중은 약 80% 수준"이라며 "B2G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며 트루엔의 시장 내 경쟁우위 확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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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6일 트루엔에 대해 향후 AI 영상감시 등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의 B2C 시장 확대가 성장의 키라고 분석했다.
트루엔은 디지털 영상감시 시스템 사업 및 IoT 사업을 영위 중이다. 디지털 영상감시 시스템은 카메라, 영상전송 및 저장장치, VMS 등으로 구성되는데 트루엔은 카메라와 영상전송 장치를 제조한다.
이민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주요 매출처는 조달청의 우수조달업체 및 SI(시스템 통합) 업체로 지난해 기준 공공시장부문 매출 비중은 약 80% 수준”이라며 “B2G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며 트루엔의 시장 내 경쟁우위 확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유는 ▲행정안전부의 우호적인 정책 ▲트루엔 솔루션이 중소기업 보호 품목인 점 ▲난이도가 높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인증 의무화에 선제적 획득 ▲카메라의 내용연수에 따른 교체 수요 발생 등이다.
향후 트루엔의 성장은 B2C 시장 침투 확대 여부가 판가름할 전망이다. 트루엔은 EGLOO라는 브랜드로 B2C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해외 아마존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반려동물 케어, 베이비 케어, 홈시큐리티 및 소규모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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