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비전 선포식…“관세행정 혁신·글로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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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이행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전국 세관장 및 본부세관별 대표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광효 관세청장이 새로운 비전 '혁신하는 관세청, 도약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직접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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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이행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전국 세관장 및 본부세관별 대표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광효 관세청장이 새로운 비전 ‘혁신하는 관세청, 도약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직접 소개했다.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은 관세행정을 만들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청장은 “관세행정은 우리와 교역하는 외국기업들과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처음 접하는 공공서비스”라며 “관세청은 글로벌 중추국가 우리나라 얼굴로서 관세행정을 끊임없이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고 청장은 ‘사회의 안전, 국가의 번영, 글로벌 무역 스탠다드 선도’를 새로운 비전을 통한 임무를 제시했다.
또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내적으로는 규제혁신과 디지털혁신을 추진하고 대외적으로는 국제사회에서 관세청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10월 중 규제·디지털 혁신을 전담하는 ‘관세청 스마트 혁신 추진단(TF)’을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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