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성해지는 보험에 다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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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후회는 두 가지 형태를 띱니다.
하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와 무언가 하고 나서의 후회가 그것입니다.
미국 코넬대에서 하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와, 무언가 하고 나서의 후회 중 어느 후회가 더 아픈가를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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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a)
Preach the Word; be prepared in season and out of season; correct, rebuke and encourage-with great patience and careful instruction.(2Timothy 4:2)
후회는 두 가지 형태를 띱니다. 하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와 무언가 하고 나서의 후회가 그것입니다. 미국 코넬대에서 하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와, 무언가 하고 나서의 후회 중 어느 후회가 더 아픈가를 물었습니다. 60.5%가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한 후회가 더 컸다고 답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도구이자 통로입니다. 전도서 11장 4절을 보면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고 합니다.
‘모든 농작물은 농부의 새벽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혼의 농사짓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6)고 했습니다.
영혼 구원은 이 땅에서 가장 충성된 삶을 사는 길이고 하나님께 칭찬받고 귀한 상을 받는 복된 행위입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우리를 풍성케 하는 일에 이보다 더 확실한 보험은 없습니다. 지금도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그 순간 천국에서는 국경일이 선포될 것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태성 목사(부산 감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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