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한국서 펼쳐지는 미국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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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기독 대안학교인 쉐마글로벌학교(이사장 김종준 목사)가 2024학년도 신입생 및 전·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내년 신입생 입학설명회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오후 3시 경기 양주시 쉐마글로벌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이 학교 이사장 김종준 목사는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부목사, 선교사 자녀를 위해 수업료 전액 장학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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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수업료 전액 장학 혜택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기독 대안학교인 쉐마글로벌학교(이사장 김종준 목사)가 2024학년도 신입생 및 전·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내년 신입생 입학설명회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오후 3시 경기 양주시 쉐마글로벌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학교 위치는 경기 양주시 서정대 부근에 있다.
이 학교 이사장 김종준 목사는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부목사, 선교사 자녀를 위해 수업료 전액 장학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국제교육 과정으로 운영해 영어권 나라에서 유학 후 귀국해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등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는 성경 말씀에 근거해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유대인식 교육철학을 접목해 바른 인격형성과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국제적인 학교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은 크리스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 첫 시간은 성경통독, 암송을 진행한다.
성경과 창조론의 관점으로 집필된 미국 교과서로 공부해 자연스레 기독교적 세계관을 함양할 수 있다.
교내외 봉사활동을 통해 성경적 지식과 청지기 정신, 경외함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한다.
성악·합창·기악·실용음악·축구 등 예체능 기본기도 발달시킨다.
미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검정고시 없이 상급 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쉐마글로벌학교는 수시로 입학원서를 받는다. 초1~고2까지 지원할 수 있고 편입생도 모집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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