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글 탄생 580년,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 첫 동시 복간
2023. 10. 6. 00:02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창제 목적과 글자의 원리, 사용법 등을 설명한 한문 해설서인 『해례본』과 이를 한글로 옮긴 『언해본』이 최초로 동시에 복간됐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관계자가 『해례본』(간송본)과 『언해본』(왼쪽)을 펼쳐보이고 있다. 올해는 한글 창제 580주년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반포된 지 577년 되는 해이기도 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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