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오릴리 오토모티브 '매수'로 상향…주가 15.9%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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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가 오릴리 오토모티브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를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하고 목표 가격을 983달러에서 주당 1,040달러로 높였다.
씨티는 회사의 강력한 매출 추세, 안정적인 마진 및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와 내년 오릴리의 주당 순이익이 월스트리트의 기대치에 비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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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씨티가 오릴리 오토모티브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를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하고 목표 가격을 983달러에서 주당 1,040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예측은 수요일 종가 대비 15.9%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분석가 스티븐 자코네는 "최근 주가 하락이 안정적이고 방어적인 소매주에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 하반기와 내년까지 임의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자동차 부품의 안정성을 소매업 내 '인상적인' 공간으로 평가했다.
자코네는 경쟁업체인 어드밴스 오토파츠가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고 오토존이 내부 실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약간의 문제를 겪고 있는 동안 오릴리가 큰 폭의 시장 점유율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씨티는 회사의 강력한 매출 추세, 안정적인 마진 및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와 내년 오릴리의 주당 순이익이 월스트리트의 기대치에 비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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