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박준금 "여성 호르몬제 복용 안 해, 목주름 시술 꾸준히" (박준금)

김현정 기자 2023. 10. 5.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에는 '무엇이든 물어봐요 | 퀵 Q&A [매거진 준금]'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에 대해 "시술은 죽을 만큼 아프지는 않다.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호르몬제를 따로 먹는 건 없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준금이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에는 '무엇이든 물어봐요 | 퀵 Q&A [매거진 준금]'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준금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전했다.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에 대해 "시술은 죽을 만큼 아프지는 않다.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취 크림 다 바르지 않냐. '마취 크림을 조금 더 할게요'라고 하면 덜 아픈데 그건 심리적인 것 같다. 의사가 말하기로는 마취 크림을 오래 바른다고 안 아픈 건 아니라고 하더라.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조금씩 다르다. 꼬집어 뜯는 것만큼은 안 아프다"라고 알려줬다.

시술의 지속성을 묻자 "다이어트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한 끼, 두 끼 굶어서 살을 뺀다고 그게 계속 빠지는 게 아니지 않나. 기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지치지 않고 관리를 하는 게 꿀팁이다"라고 했다.

40대 같아 보인다며 여성 호르몬을 복용 중이냐는 질문도 나왔다. 박준금은 "호르몬제를 따로 먹는 건 없다"라고 답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직접 착용하는 목걸이, 헤어핀, 클렌징 비법 등을 소개하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박준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