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2023년 비상주 협력기업 7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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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아스⋅뮤지엄디자인⋅플라워팜팜⋅88에프앤비⋅오늘의생각⋅사월의모비딕⋅이룬 등 7개 회사가 경남 관광산업을 이끌 새로운 동력으로 선정됐다.
경남관광재단은 5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비상주 협력기업 7개사를 선정하고 사업 고도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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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아스⋅뮤지엄디자인⋅플라워팜팜⋅88에프앤비⋅오늘의생각⋅사월의모비딕⋅이룬 등 7개 회사가 경남 관광산업을 이끌 새로운 동력으로 선정됐다.
경남관광재단은 5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비상주 협력기업 7개사를 선정하고 사업 고도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비상주 협력기업 공모사업'은 창의적인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유망 관광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8월14일부터 한달간의 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7개사를 선정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기업은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며 2024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공모 지원 시 가점을 적용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7개사는 △알리아스(XR 인증형 스템프 투어 서비스) △뮤지엄디자인(지역박물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 △플라워팜팜(꽃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88에프앤비(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관광체험상품 및 굿즈 개발) △오늘의생각(경남 지역자원을 활용한 야간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발) △사월의모비딕(통영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로컬투어 상품 기획 및 운영) △이룬(지역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지역행사 및 축제 기획 및 운영) 등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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